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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골목식당' - 반성한다던 이대 백반집 최근 근황

쾌걸남아 2020. 5. 1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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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눈물까지 흘리며 다시 솔루션을 해준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두번째 솔루션까지 받은 '이대 백반집'의 충격적인 근황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무려 2번이나 출연했던 '이대 백반집'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대 백반집'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초기에 등장해 좋지 않은 쪽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9년에 다시 한번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었죠. 역시 좋지 않은 쪽으로...

 

두번째 등장 당시에는 백종원 대표의 첫번째 솔루션을 거의 무시한 것은 물론이고 자신들이 임의로 만든 레시피를 마치 백종원 대표에게 받은 것처럼 속이기 까지 하며 지켜보던 사람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백종원 대표도 #이대 백반집 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상당히 분노하며 배신감에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이대 백반집 사장님들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백종원 대표도 다시 한번 솔루션을 해주며 달라지기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이 상황을 지켜봤던 시청자들도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한번 속였는데 두번 못 속이겠느냐', '사람은 안바뀐다' 등의 부정적 의견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켜보자'는 의견까지 있었습니다. 

 


백종원 대표마저 눈물흘리게 만든 이대 백반집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야미야미YumYum’ 에는 이대 백반집의 근황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이대 백반집’은 처음 출연 당시 가게에서 근처 건물의 지하로 위치를 옮겨갔습니다.

 

야미야미는 “입구에서부터 백종원 대표 사진이 걸려있어서 찾기는 쉽다. 오전부터 점심까지 있었지만 총 두 팀만 봤다”며 가게 분위기를 소개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두번이나 솔루션을 해준 음식에 대한 평가는 과연 어땠을까요??


야미야미는 “제육볶음은 고기가 너무 적다. 그런데 고기 냄새가 비려서 오히려 적은 게 다행인 정도다. 정말 최악이다."며 제육볶음에 대한 혹평은 내놓았습니다. 제육볶음은 백종원 대표가 첫 출연 당시에 레시피를 제공해준 음식입니다. 

 

또 순두부찌개에 대한 평가도 내놓았습니다. "순두부찌개는 심심한데 맵기만 하다."고 하며 특히 "반찬 그릇에 순두부가 있다"며 위생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장님 모두 친절하게 손님을 응대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발 백종원 대표와의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길 바랬다. 그런데 냄새가 심한 제육볶음은 정말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입구 초입부터 백종원 대표 사진을 빼곡히 붙여놓은 백반집, 백종원 대표가 거듭 기회를 주었기에 더 쓸쓸하다”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무리 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지라도...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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