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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간 아이돌'은 정국·차은우·재현·민규" - 디스패치 보도

쾌걸남아 2020. 5.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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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 루머로 떠돌던 ‘이태원 아이돌’ 실체 보도

 


 

디스패치가 최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한 직후 온라인을 떠들썩하게했던 '이태원 아이돌'이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를 포함한 97라인 모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18일 "최근 루머로 돌던 '이태원 아이돌'의 실체를 확인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www.dispatch.co.kr/2080150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 네 사람은 지난 4월 25일 이태원을 방문해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인 26일 새벽까지 이태원의 음식점 한 곳과 유흥시설 두 곳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네 사람은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잠복기를 고려해 최소 2주간 조심해야 하지만 차은우와 재현은 방송활동을 이어갔다고 디스패치는 지적했습니다. 

이태원 목격자 A씨는 디스패치에 “(나도) 같은 곳에 있었고 음성이다. 그래도 2주간 외출을 자제했다”며 “아무일도 없다는 듯 활동하는 게 더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인기 아이돌 멤버 2명이 이태원의 술집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져 논란을 불렀일으켰습니다. 

누리꾼이 주장하는 아이돌이 목격된 술집은 지난 2일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지난달 초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곳으로 방문자들에게 전파 위험이 높은 곳들입니다.

처음 의혹이 나왔을 때 이들 연예인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관련해서는 확인 불가”라던가  “확인 결과 목격담 속 인물은 B씨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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