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ssue

경찰,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운전하고 사고낸 40대 남성 입건…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 출연한 배우

쾌걸남아 2023. 2. 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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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타난 음주운전 배우


영화와 연극 등 작품에서 활동한 남성 영화배우가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에 입건됐다. 음주운전 심각에 대한 인식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 단 한번의 음주운전 적발로도 다시는 배우 활동을 하지못하게 될수도 있는데 이렇게 저지르다니...참 한심하다




1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영화배우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전 6시 30분에 음주 사고면 밤새 마신걸까 전날 마신 술이 안깬걸까?

2022년 5월에 음주사고낸 김새론은 밤새 술마시고 오전 8시반에 사고냈음.

2019년에 음주 사고내고 은퇴한 박한이는 전날 마신 술이 다 안깨서 음주 적발됐고.

이 사람은 둘 중 뭘까?



이번에 음주 사고낸 배우 A씨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전해졌다.
사고 직후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곧바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동승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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