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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서희원의 前남편 왕소비, 그야말로 문제 인물

쾌걸남아 2025. 2. 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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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고 서희원 전남편 왕소비,
대만 식당 개업 계획했지만 불발

 

대만 배우 서희원의 전 남편인 왕소비가 대만에서 식당을 개업하려던 계획이 무산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남편 왕소비는 대만에서 식당을 열기 위해 사업 준비를 진행했지만, 계획이 좌절됐는데요, 이 사건은 단순한 사업 실패를 넘어, 그의 과거 행적과 대만 내에서의 이미지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왕소비 대만 식당 개업 계획했지만 좌절

전 남편인 왕소비는 대만에서 현지 음식을 메인으로 한 식당을 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업 허가 과정에서 여러 가지 법적 문제와 현지인들의 반발로 인해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이번 사업 실패는 그의 과거 행적과 대만 내에서의 이미지 싪추가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왕소비는 그동안 대만 내에서 상당한 비난을 받는 인물입니다. 그의 과거 행적, 특히 서희원과의 이혼 과정에서의 행동이나  대만에서 저지른 무책임한 행동 등이 쌓이면서 비호감도가 꽤 높아졌습니다. 대만 네티즌들도 왕소비를  "문제가 많은 인물"로 규정하며, 왕소비가 대만에서 활동하는 자체에 큰 반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전 남편은 서희원과의 이혼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서희원과 이혼 소송 과정에서 그가 했던 말과 행동은 대만 내에서 큰 비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서희원 역시 이혼 후에도 왕소비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여러 차례하면서 왕소비의 비호감도는 점점 높아졌습니다. 

왕소비는 꾸준히 부정적 이슈를 만들어 오던 인물입니다. 전 부인 서희원의 유해 귀국에 이용된 전세기 비용을 본인이 부담했다는 주장을 자신의 SNS를 통해 언급했지만 정작 유가족 측은 전세기 비용을 가족과 구준엽이 처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왕소비의 어머니인 장란 역시 왕소비 못지 않은 인물입니다. 서희원 사망 뉴스가 보도된 이후 애도 방송을 한답시고 라이브방송을 켜서는 자신이 판매 중인 물건을 홍보하며 돈벌이를 했습니다. 

대만 네티즌들이 "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판에 장란은 "내게는 7000명의 직원이 있다. 직원들을 먹여 살리려면 방송해야 한다"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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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기자 출신의 한 유튜버는 왕소비, 장란 모자의 비리 내역을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 왕샤오페이와 장란이 소유 기업 차오장난의 매출을 허위로 부풀린 뒤 높은 가격에 사모펀드에 매각했다가 사모펀드의 고소로 1억4천200만 달러(약 2천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튜버는 또 장란이 배상액을 대만으로 빼돌려 친척 명의로 설립한 신탁기금을 통해 돈세탁을 한 뒤 미국 뉴욕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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