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Issue

백종원 골목식당 - 홍제동 팥칼국숫집 , 방송에 왜 나왔나싶은데...

쾌걸남아 2020. 2. 6. 11:41
반응형
SMALL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알려줘도 자신의 고집이나 습관을 내세워 그냥 그대로 머물거나 도태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백종원 골목식당 홍제동 편에서 다른 두 군데 가게와 달리 처음부터 유난히 튀었던 '팥칼국숫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처음 등장때부터 고집스러운 모습으로 불안해 보이더니 결국 홍제동 편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결국은 자신의 고집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김성주 아나운서의 꾹다문 입에서 느껴지는 진한 빡침

 

마무리는 넋나간 백종원 대표의 표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