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만2천원 탕수육1 군인이 시킨 1만2천원 탕수육 - "양이 이게 맞나요?" ● 군인은 호구?? 여전한 군인 상대 바가지 장사 군부대가 많은 접경지역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거나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꾸준히 해당 지역 상인들의 '갑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왔다. 군 장병들을 상대로 불친절하고 부당한 대우를 하는 상인들은 물론이고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비싼 가격으로 각종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는 바가지 장사도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도 강원도 접경 지역에 복무 중인 군 장병이 자신이 당한 바가지 사연을 페이스북 '육대전(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사연은 이렇다. 11일 페이스북 계정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탕수육 1인분 1만2천원'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있다. 화천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이.. 2022.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