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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Issue

아이유, 이종석 열애설 터짐...디스패치 보도 '아이유♥이종석, 일본 데이트 포착'

by 쾌걸남아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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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은 배우 이종석에게 돌아갔다.

이종석은 수상소감에서 '그분'을 언급하며 자신이 받은 대상의 영광을 그분께 돌렸다. 그리고 더불어 사랑 고백 같은 말도 함께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제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종석이 언급한 '그분'이 누군인지 찾아냈다.



디스패치 기사 발췌....

'그분'과의 인연은 2012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종석은 그분을 SBS '인기가요'에서 만났다.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분이 있었다."

실제로 이종석은, '그분'에 의지한다. 특히 삶을 대하는 태도에 많이 이끌렸다는 후문.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래서, 존경한다. 지금 '그분'은 이종석을 보다 긍정적으로 만들어준 멘토다.

이종석(33)이 시상식에서 러브레터를 보냈다. 고백의 주인공은, 아이유(29). 지난 10년간 이어온 인연이, 결국 사랑으로 결실 맺었다.



'디스패치'는 이종석이 언급 그분이 가수 아이유라고 밝히고 있다. 이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종석이 20일 팬미팅을 위해 오사카로 출국했고, 이후 아이유는 24일 나고야행 비행기를 통해 일본으로 향했다.

이종석은 팬미팅을 끝내고 나고야로 넘어왔고,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나고야를 찾았다. 둘의 최종 목적지는, 나고야 최고급 리조트 '아만 네무'라고 한다.

귀국할 때 두 사람은 다른 경로로 입국했다. 아이유는 나고야에서 비행기를 탔고, 이종석은 도쿄를 거쳐 입국했다.



따로 행동했지만 둘이 착용한 아이템에서 두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같은 안경을 썼고, 같은 가방을 멨다. 비행 동선은 복잡하게 꼬았지만, 커플템은 심플했다.

둘의 지인은 "이미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했다"면서 "아이유는 이종석 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SBS '인기가요' MC를 함께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10년 후 이들은 4개월 된 연인이 되었다.

아이유의 지인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연인으로 발전한 건 4개월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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