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1은 지난 2022년 12월 30일 세계적인 OTT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 드라마는 공개된 직후부터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
'미스터선싸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그동안 빅히트 드라마를 연이어 탄생시킨 최고의 흥행 작가 김은숙의 탄탄한 대본과 송혜교, 임지연 등 주조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학교 폭력'이라는 뜨거운 주제까지 더해지며 화제를 끌어 모았다.
뜨거운 관심은 흥행으로 이어져 각국 넷플릭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히트를 기록했다.
파트1에서는 주인공이 학교 폭력으로 큰 상처를 입은 주인공이 복수를 꿈꾸며 성인된 가해자들에게 접근하는 과정과 복수로 향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본격적인 복수를 앞두고 파트1이 끝나면서 시청자들은 파트2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한껏 커진 상황.
마침내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의 공개 일자가 확정됐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파트1에서 뿌려놓은 여러 떡밥들이 파트2에서 회수될 지 기대를 모은다.
18일 넷플릭스는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일을 오는 3월 10일로 공지하고 파트2의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더 글로리'는 지난 2022년 12월 30일 파트1의 공개 이후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서 누적 1억 48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또 공개 3주 차에도 대한민국을 포함한 8개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34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K-콘텐츠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더 글로리'는 파트1에서 문동은(송혜교)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된 과거와 복수를 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가해자들에게 접근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드라마 곳곳에 많은 떡밥을 던져 놓았다. 이 드라마를 시청한 전 세계 시청자들은 그 많은 떡밥들이 어떻게 회수되어 문동은의 복수가 성공으로 끝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트1에서 문동은은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기 위한 여러 준비의 과정을 보여주며 서명오의 죽음에 관해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또 18년간 영안실에 방치 돼 있다가 사라진 윤소희의 시체는 어디에 간 것인지 등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을 곳곳에 뿌려놓았다.
파트1에 여러가지 떡밥을 던진 김은숙 작가는 "'파트1을 보셨다면 파트2는 안 보고는 못배길 것'이다"라며 "사이다, 마라 맛이 파트2에 집중되어있다"며 파트2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 또한 파트2에서 "본격적으로 동은과 연진의 싸움이 시작되고 가해자들이 응징을 당하는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눈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다.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는 말을 통해 앞으로 펼쳐진 이야기들이 어떻게 흥미진진하게 풀릴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안길호 감독은 "모든 떡밥 회수"라는 말을 통해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파트2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상황. 이와 함께 공개 된 '더 글로리' 파트2 스틸 사진에는 눈물 흘리는 송혜교, 진지한 표정의 이도현, 굿판을 배경으로 서 있는 임지연, 울고 있는 염혜란, 피흘리는 박성훈 , 장례식장 앞에 선 뒷모습 등이 공개 돼 이들이 어떻게 결말로 향해갈지 궁금증을 키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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