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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한2

자가격리 무시 후 일본 여행 간 나대한, 재심에서 국립발레단 해고 확정. 사과문도 소용없었다. 자가 격리 무시하고 일본 여행 다녀온 발레리노 나대한. 재심 끝에 결국 국립발레단 해고 확정 사과문까지 냈지만 결과는 바꾸지 못해. 국립발레단이 재심 끝에 발레리노 나대한(28)에 대한 해고를 확정했습니다. 국립발레단은 14일 발표에서 "최근 연 재심 징계위원회에서 원안(해고)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나대한에 대한 해고 결정을 밝혔습니다. 나대한은 지난 2월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일본 여행을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2월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가졌습니다. 공연이 열릴 무렵 하필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히 늘어나자 국립발레단은 같은 달 24~28일 1주일간 전 직원과 단원에 대해 자가격리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대구 .. 2020. 4. 15.
격리기간에 일본여행한 나대한, 결국 국립발레단에서 '해고' 코로나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것도 모자라 일본 여행까지 다녀온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이 결국 '해고' 됐습니다 . 국립발레단은 16일 오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나대한을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립발레단에서 단원에 대해 해고 징계를 내린 것은 국립발레단 사상 최초의 일입니다. 지금껏 폭력, 이미지 훼손 등의 사유로 감봉 처분을 받은 단원들은 있었지만 해고된 단원은 처음입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대구 공연을 다녀온 이후인 24일에 단원들에 대한 자체 격리를 결정했습니다. 나대한은 자가격리가 시작된 두 사흘 후 27일 일본 여행을 떠났고, 여행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자가격리 지침 위반이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자가격리가 끝나기 전에, 그것도 해외로 여행을 간 것은 경솔했다는 지적이..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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