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1 SK 최태원 회장 부부 5년만에 이혼…법원 "위자료 1억·665억 재산분할" 최태원·노소영 부부 5년이어진이혼 재판…법원 "위자료 1억·665억 재산분할" 노소영 측, 최회장 보유 SK㈜ 주식 42% 분할 요구 받아들여지지 않아 최태원(62)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1) 아트센터나비 관장 사이의 이혼 재판이 5년여만에 결론났다.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위자료1억과 재산분할 665억원 등 총 666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이들 부부의 이혼소송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다. 최태원 회장은 2015년 당시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했다. 이후 최 회장은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본격적인 이혼절차가 진행됐다. 2017년 7월, 최 회장은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노 관장은 이혼하지 않겠다며 이혼 거부 입장을 밝혔다. 하지.. 2022.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