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명품을 사는 이유는? “예뻐서 산다”...진짜 Flex를 보여주는 유재석

유재석, 명품에 대한 생각 밝혀

사람들은 명품을 좋아합니다. 명품은 성공한 사람의 상징으로 여겨져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가 가지고 싶어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성공을 명품으로 나타내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도 하죠. 특히 대중 앞에 서는 연예인들의 명품 사랑은 유명합니다. 

'국민MC' 유재석은 어떨까요? 유재석은 방송에서 자신의 재력에 대해 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명품을 착용하는 경우도 잘 없었구요. 그렇지만 가끔이지만 재산이나 명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최근 자신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구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습니다. 

○ 유재석, 명품 구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김종국, 지석진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SBS예능 ‘런닝맨’에서 오랜 시간 케미를 맞춰온 탓에 다양한 주제로 즐거운 수다를 끊이지 않고 이어갔습니다. 

마침 소비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지자 지석진은 “나에게 가끔 선물로 명품을 산다”고 언급하자, 유재석과 김종국은 “많이 산다”고 놀리며 명품에 관해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유재석은 명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우선 명품 소비에서 대해서는 “본인이 스스로 그걸 살 수 있는 그게(능력) 된다면 사도 된다”고 말하며 이후 자신의 넥타이를 꺼내 보이고는 “넥타이 산지 10년이 넘었다”며 자신 역시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해 착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넥타이를 확인한 후 명품 브랜드에서 구매한 이유를 물었는데요, 유재석은 “내가 샀다. (매장)가서 예뻐서 산거다”며 결국 자신의 취향과 맞으면 구매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김종국은 “다른 명품 또 갖고 있는 거 있는지”를 물었고, 유재석은 “있다”며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브랜드를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김종국과 지석진은 “진짜 안 어울린다”며 유재석과 명품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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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놀면 뭐하기'에서 포르쉐 파나메라 탄다 밝혀

이보다 앞서 유재석은 자신이 타고다니는 차량의 종류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11월 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거지 분장을 하고 아차산 등산에 나서는 장면이 방송에 등장했는데요, 이 방송에서 유재석은 자신이 타는 차량의 종류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거지 분장을 한 채로 아침 등산을 한 후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이런 가운데 유재석이 다른 출연자들의 거지 분장 모습을 보고는 "(이렇게 보여도) 얘 레인지로버 탄다"라고 말했고, 하하도 "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바꿨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유재석 "다 지금 분장 이렇게 하지만 이렇게 돈 벌어서 에스컬레이드 탄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이경은 "(신)봉선 누나는 벤츠 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때 유재석은 "나도 (포르쉐) 파나메라 타"라고 슈퍼카를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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