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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우리도 피해자, 우리가 코로나 만들지 않았다. " 신천지, 28일 두번째 온라인 입장 발표…"우리는 코로나 사태 피해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흔히 '신천지' 로 불리고 있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의 중심에 있는 이곳이 28일 입장발표를 했습니다. 결론은 '비난과 증오'를 거두어달라며 '우리도 피해자'라고 읍소했습니다. 신천지는 홈페이지 생중계를 통한 대변인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에서 "종교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단지 기성 교단 소속 아니라는 게 죽어야 할 이유냐"며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신천지를 향한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고 가족 핍박으로 한 성도가 죽음에 이르렀다"며 "신천지를 향한 비난과 증오를 거둬달라"며 "신천지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들지 않았다. 일상생활을 한 국민이자 피해자"라.. 2020. 2. 29.
대구 서구 보건소 공무원 코로나19 확진 - 확진 후 신천지 교인 밝혀 대구 감염예방 업무 총괄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확진 판정 후 신천지 교인 밝혔다. 이제는 하다하다 감염을 막아야하는 담당 공무원이 코로나19에 전염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4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확진자 중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감염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공무원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관련 기사 댓글을 살펴보니 코로나19 전염을 막아야 하는 공무원이 정작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4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오전 9시 대비 155명이 증가돼 총 4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추가 확진..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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