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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Issue

 뷔-제니 사진 유출 폭로자 - 추가 공계 예고. 폭로자는 누구? 해커? 지인?

by 쾌걸남아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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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제니 엘리베이터 사진 폭로돼 - 네번째 열애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벌써 네 번째 폭로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9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유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뷔로 추정되는 남성과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곰돌이 캐릭터 커플티를 맞춰 입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이 합성이라는 의혹도 나왔으나 공개된 사진 속 배경이 동일한 원본이 어디에도 공개된 적이 없다.



이번 사진 폭로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벌써 4번째다. 지난 5월 이들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진 이후 샵 데이트 사진, 집 데이트 사진이 잇달아 유출됐다.


강제 폭로된 사진. 사생활 침해 범죄 가능성


사진의 출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각에서는 제니의 비공계 인스타그램 계정 혹은 클라우드가 해킹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이 잇따라 폭로되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 제니 사건이 범죄와 관련되었다는 주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주목을 끌었다.

작성자는 "이번에 유출된 사진의 출처로 지목된 제니의 비공개 SNS 계정은 최근 1년 동안 업데이트가 없다"며 "제니는 그곳에 사진을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니의 휴대폰 자체가 해킹됐거나 이용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돼 사진이 유출됐을 것"이라 말했다.

작성자는 현재 자신이 해킹범이라 주장하는 SNS 이용자 패턴이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로 당했던 수법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뷔와 제니 중 한 사람의 핸드폰, 클라우드 서비스를 해킹해 사진을 빼낸 후 지인 이름을 계속 언급하며 해킹 경로를 유추할 수 있게 미끼를 던지고 결국 해킹범 자신에게 연락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작성자는 해킹범이 "하루에 한 장씩 사진을 올리겠다고 협박 중인 악질범"이라며 "이들과 접촉을 시도한 팬들의 신상마저 털어서 협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킹에 대한 경각심이 있다면 유출된 사진에 대해 소비를 지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달아 폭로되고 있는 사진은 사실 연애설이 아니라 해킹에 의한 사생활 침해 관점에서 바라보는게 옳을듯하다. 유명인이라고 모든걸 다 공개해야하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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