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전 매니저에게 사기 피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피해 금액이 무려 10억원이 넘을만큼 큰 피해라고 합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리사의 사기 피해 사실을 밝혔습니다.
리사가 입은 사기 피해 금액은 10억원이 넘는 큰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매니저는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는 명분 등으로 돈을 받아냈습니다. 이 후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 다음은 YG 입장 전문.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입니다.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의 신뢰 관계를 악용한 A씨의 행각에 매우 당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연예 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종원 골목식당' 서산 해미읍성 긴급점검 결과 백종원 극과 극 반응- 극찬 호떡집 VS 실망 불고깃집 (0) | 2020.06.11 |
---|---|
'골목식당' 백종원, '서산 해미읍성 골목' 기습점검 - 사라진 '장금이'손맛 (0) | 2020.06.04 |
전창근 PD 논란에 불매운동까지 번진 '쌍갑포차'. JTBC - "전창근PD는 '장자연 리스트' 무관" (1) | 2020.05.26 |
"'이태원 간 아이돌'은 정국·차은우·재현·민규" - 디스패치 보도 (0) | 2020.05.18 |
‘반성 없는 눈물’ 정준영과 최종훈, 2심서 감형받아… ‘유리 오빠’는? (0) | 2020.05.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