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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Issue

'불트' 황영웅 - 문신, 폭행 논란. 그리고 전 여친 데이트 폭력 폭로 제기

by 쾌걸남아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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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계속 터지는 과거사 논란


MBN 오디션 프로 '불타는트롯맨' 출연자 황영웅 관련 폭로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다.

황영웅은 이미 과거 저지른 각종 행위들이 터져나오면서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1) 상해 폭행 논란


우선 그는 지인에게 상해 폭행을 저질러  벌금 50만원과 합의금 300만원을 물어준 일이 있었으며 황영웅 역시 이를 인정했다.


황영웅 폭행 사건 기록

2) '조폭문신' 논란


폭행 폭로와 함께 공개된 황영웅의 과거 사진에는 상체에 새겨진 문신이 주목받기도 했다. 황영웅 몸에 있는 문신은'이레즈미'란 이름이 붙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조폭문신으로 알려져있다.  

황영웅 몸에 있는 문신


3) 장애인 동급생 학대 논란


황영웅과 관련된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한 유튜버는 황영웅 관련 제보를 통해 그가 전 연인, 군대동료, 친한 친구 등을 상대로 크고 작은 폭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여기에 더해 장애인 학대 논란도 폭로 됐다. 자신을 황영웅의 동네 지인,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황영웅 과거 폭록 동영상 댓글을 통해 "황영웅이 자폐아를 괴롭혔다"며 장애인 동기를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황영웅이 과거 장애인 동기를 괴롭혔다고 폭로한 글


4) 전여친 데이트 폭력 폭로


앞선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자신을 황영웅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게시판에 폭로글을 올려, '황영웅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청정구역' 측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하차 거부와 이후 터진 전여자친구의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황영웅의 소속사와 제작진이 그의 과거 폭로 글을 막기 위해 합의금까지 주려했다"고 밝혀 논란을 가중시켰다.

실제로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시청자 게시판 글에서 "일단 너(황영웅) 때문에 내가 시끄러워서 짜증이 난다. 폭행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든가 치사하게 뒷돈 주냐. 오빠와 또 다른 오빠가 MBN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받았다더라. PD인가 소속사인가 뭔가 합의금 줬다더라. 둘이 피해본 건 피해본 건데 내 친동생이랑 사귀었다고 등등 적어서 합의금 받아 간 건 뭐냐. 친오빠라는 게 친동생 이용해서 돈 받아 가냐. 나 쟤랑 힘들게 만난 거 알지 않냐.(중략) 박씨는 진짜 실망이다. 내가 황영웅한테 맞는 거 다 봐놓고선 그 당시엔 오빠가 말려줘서 살았지만 지금은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합의금 받아 간 것도 어이없다. 황영웅도 나한테 진심어린 사과한 적도 없고 너 때문에 피해입은 거 한 둘 아니고 그래도 각자 갈길 가려고 조용히 하려 했는데 어이가 없다. 너랑 나랑 이야기 많은 거 알지 않냐"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황영웅 관련 폭로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유튜버 청정구역 측은 "제작진이 너무 뻔뻔하다. 과거 '미스트롯2'의 진달래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단칼에 잘라냈는데 황영웅의 경우에는 그의 편을 들며 쉴드를 치느라 바쁘다. 제작진이 황영웅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는 황영웅의 초대형 팬덤 때문인 것 같다. 제작진은 이들의 '무대포 응원'이 모두 돈으로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결승전 방영일까지 버티는 것 같다"고 말하며 현 상황을 방관하디시피하는 불트 제작진을 향해 직설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청정구역' 측은 "최근 황영웅에 대해 방송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접수됐다. 또한 프로그램 폐지까지 요구하는 청원이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필귀정이 아닐 수 없다"며 제작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황영웅의 하차 없는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오늘(28일) 밤 9시 50분에 예정대로 11회 결승전 1라운드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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